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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위임 판단

누구한테 시킬까

주황색 담당자가 리서치·디자인·검수·코딩을 서로 다른 연한 색의 에이전트에게 나눠 맡기고 결과를 모아 검토합니다.
독립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일을 나눠 맡기는 예시입니다. 서로의 결과가 필요한 일은 순서를 정해 진행합니다.
  • 다음 질문: “그래서 뭘 맡기지”
  • 판단이 흔들리면 위임을 남발하게 됩니다

기준 두 가지

  • 규모: 도구를 몇 번 쓰면 끝나는 일은 직접 합니다
    • 위임 비용: 할 일 설명, 결과 대기, 돌아온 것 검수
    • 일이 짧으면 이 왕복 시간이 실제 작업보다 길어집니다
  • 독립성: 지금까지의 대화를 몰라도 끝낼 수 있는 일만 넘깁니다
    • 서브에이전트는 자기 맥락에서 따로 일해서, 앞에서 정한 규칙이나 결정을 모른 채 시작합니다
    • 그걸 다 설명해 줘야 한다면 위임할 만한 일이 아닙니다
  • 둘 다 해당할 때만 위임이 이득입니다. 하나만 해당하면 대개 직접 하는 편이 빠릅니다

위임이 이득인 쪽

  • 파일을 여러 개 뒤져야 하는 조사

  • 같은 작업을 대상만 바꿔 반복하는 일

  • 결과 요약만 있으면 되고 중간 과정은 안 볼 일

  • 이유: 중간 결과가 본 대화에 쌓이면 맥락만 무거워집니다. 따로 시키고 요약만 받습니다

위임이 손해인 쪽

  • 한두 줄이면 끝나는 확인

  • 앞 대화의 결정을 계속 참조해야 하는 일

  • 워커 하나로 충분한데 여럿을 띄우는 경우

  • 가장 흔한 경우는 마지막입니다. 여러 관점이 필요한 일이 아니면 워커 하나로 충분합니다

비용도 판단에 들어갑니다

  • 에이전트 팀: 팀원 하나하나가 별도 세션이라 토큰이 훨씬 많이 듭니다
  • 공식 문서 기준: 조사·리뷰·새 기능처럼 병렬로 파고들 값이 있는 일에는 쓸 만하고, 일상적인 작업에는 단일 세션이 낫습니다
  • 서브에이전트: 결과가 요약돼 돌아와 팀보다 가볍지만 비용은 듭니다
  • “일단 위임” 대신 “이 일이 위임할 만한가”를 매번 묻는 습관이 비용을 가릅니다

다른 도구에 넘기는 방식도 있습니다

  • 방식: 실행이 무거운 작업을 다른 회사의 코딩 도구에 넘깁니다. 판단은 한쪽, 실행은 다른 쪽
  • 조건: 그 도구의 계정과 구독, 설정이 따로 필요합니다
  • 이 유닛의 실습은 Claude Code 안에서만 합니다

직접 해보기

대괄호 안은 실제 값으로 바꿔서 붙여넣습니다.

그대로 붙여넣기
지금 내가 하려는 일들을 나열할게. 각각 네가 직접 하는 게 나은지 서브에이전트에 넘기는 게 나은지 판단하고, 이유를 한 줄씩 붙여 줘. [여기에 일 3~4개]

대괄호 안은 실제 값으로 바꿔서 붙여넣습니다.

내 상황에 맞춰
내가 반복하는 일은 [한 줄로 설명]이야. 이걸 통째로 위임하는 것과, 조사 부분만 위임하고 판단은 네가 하는 것 중 어느 쪽이 나을지 비교해 줘.
한 단계 더
방금 위임한 작업이 실제로 얼마나 걸렸고 결과가 쓸 만했는지 돌아봐 줘. 다음에 같은 일이 오면 직접 하는 게 나을지 다시 판단해 줘.

오늘 시킨 일 중 하나를 골라, 위임했다면 왜 위임했는지 혹은 왜 직접 했는지를 규모와 독립성으로 설명해 보세요.

헷갈리기 쉬운 것

도구를 몇 번 쓰면 끝날 일까지 위임하면, 일을 설명하고 결과를 기다렸다가 검수하는 왕복이 일 자체보다 커져 손해입니다. 워커 하나로 끝날 일에 여럿을 띄우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에이전트 팀은 팀원 하나하나가 별도 세션이라 토큰이 훨씬 많이 들어서, 반복적인 일상 작업에는 단일 세션이 더 낫습니다.

용어 풀이

전체 용어집 →
왕복 비용
일을 설명하고 결과를 기다렸다가 검수하는 데 드는 시간과 토큰입니다. 일 자체와 별개로 붙습니다.
독립성
지금까지의 대화를 몰라도 그 일을 끝낼 수 있는 정도입니다. 높을수록 위임하기 좋습니다.
토큰
AI가 글을 잘라 세는 단위입니다. 사용량과 요금을 이 수로 세기 때문에 세션이 늘어나면 이 수도 함께 늘어납니다.

2026-07-28 기준 · 출처 · Create custom subagents, Orchestrate teams of Claude Code sessions, Manage c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