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전트로 자동화하기
반복하는 일 하나를 골라, 누구에게 시킬지 정하고, 에이전트를 만들어 붙이고, 결과를 검수하는 데까지 갑니다.
이미 아는 내용이면 건너뛰기
아래 세 가지에 막힘없이 답할 수 있으면 이 단원은 건너뛰고 다음으로 가도 됩니다.
- 스킬·커맨드·서브에이전트·에이전트 팀을 한 문장씩으로 구분할 수 있나요?
- 에이전트 정의에서 설명(description)이 호출 여부를 결정한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
- 직접 할 일과 위임할 일을 규모·독립성 기준으로 가르고 있나요?
- 큰 작업에서 요구 확인·한 작업 실행·병렬 분담·반복 수정 중 맞는 흐름을 고를 수 있나요?
- 자동화한 단계에 통과 기준과 게이트를 세워 두었나요?
학습 카드 8장
이 단원의 학습 카드
모든 학습 카드 내용을 아래에서 차례로 볼 수 있습니다.
반복 업무 고르기 후보 업무 두세 개를 입력·판단·출력으로 적어 보고, 먼저 자동화할 하나를 고를 수 있습니다
workflow.md를 만들고 나면 자동화할 만한 일이 여러 개 보입니다. 한꺼번에 손대면 어느 것도 끝나지 않으므로 먼저 하나로 좁힙니다.
후보마다 세 줄을 적습니다.
- 입력 — 일이 시작될 때 들어오는 자료
- 판단 — 사람이 결정해야 하는 기준
- 출력 — 마지막에 나와야 하는 결과
세 줄이 잘 써지지 않는 후보는 아직 흐름이 정리되지 않은 것이므로 뒤로 미룹니다.
고르는 기준은 두 가지입니다.
- 판단이 적을수록 — 먼저 자동화할 값이 큽니다
- 반복이 잦을수록 — 먼저 자동화할 값이 큽니다
판단이 많이 들어가는 업무는 자동화해도 매번 사람이 다시 봐야 해서 줄어드는 일이 적습니다.
결제, 발송, 삭제, 공개처럼 되돌리기 어려운 단계가 후보에 들어 있으면 그 단계를 자동 실행 대상에서 빼고 승인 지점으로 표시합니다.
순서 아래 실행 요청을 그대로 붙여넣어 후보를 좁혀 보세요.
-
요즘 반복하는 업무를 두세 개 적습니다.
-
후보마다 입력·판단·출력을 한 줄씩 적습니다.
-
판단이 적고 반복이 잦은 후보를 고릅니다.
-
되돌리기 어려운 단계가 있으면 승인 지점으로 표시합니다.
-
고른 하나와 고른 이유를 workflow.md에 적습니다.
고른 업무를 다음 주에 실제로 한 번 더 해 보고, 적어 둔 입력·판단·출력과 실제 순서가 맞는지 확인해 보세요.
후보 두세 개가 입력·판단·출력으로 적혀 있고, 그중 하나가 고른 이유와 함께 workflow.md에 적혀 있으면 통과입니다.
판단이 많이 들어가는 업무를 첫 후보로 고르면 자동화한 뒤에도 매번 사람이 다시 봐야 해서 줄어드는 일이 적습니다. 결제, 발송, 삭제, 공개가 들어간 업무는 그 단계를 승인 지점으로 먼저 표시한 뒤 나머지만 후보로 둡니다. 후보를 다섯 개 이상 늘어놓으면 고르는 데만 시간이 들어가므로 두세 개에서 멈춥니다.
용어 풀이
전체 용어집 →- 자동화
- 사람이 매번 손으로 하던 일을 컴퓨터가 대신 처리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에이전트·스킬·커맨드, 뭐가 다른가 스킬·커맨드·서브에이전트·에이전트 팀을 한 문장씩으로 구분하고, 지금 켜서 쓸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가릴 수 있습니다
넷은 같은 자리를 두고 경쟁하지 않고, 무엇을 대신 해주느냐가 각각 다릅니다.
한 문장씩
- 스킬 — 절차를 적어 둔 문서입니다. “이런 일은 이 순서로 한다”를 Claude에게 가르칩니다.
- 커맨드 — 내가 직접 불러 쓰는 단축 명령입니다. 부르는 주체가 나입니다.
- 서브에이전트 — 따로 떨어진 맥락에서 일하고 결과만 돌려주는 워커입니다. 부르는 주체는 Claude입니다.
- 에이전트 팀 — 각자 독립된 세션으로 돌면서 서로 메시지를 주고받는 구성입니다.
커맨드와 서브에이전트를 가르는 기준은 누가 부르느냐입니다. 커맨드는 내가 칩니다. 서브에이전트는 내가 이름을 대지 않아도 Claude가 상황을 보고 알아서 넘깁니다.
서브에이전트와 에이전트 팀
| 서브에이전트 | 에이전트 팀 | |
|---|---|---|
| 맥락 | 자기 맥락 창을 갖고, 결과는 부른 쪽으로 돌아갑니다 | 자기 맥락 창을 갖고, 완전히 독립입니다 |
| 소통 | 본 대화에만 보고합니다. 서로 대화하지 않습니다 | 팀원끼리 직접 메시지를 주고받습니다 |
| 조율 | 본 대화가 전부 관리합니다 | 공유 작업 목록을 두고 스스로 나눠 가집니다 |
| 비용 | 낮습니다. 결과만 요약돼 돌아옵니다 | 높습니다. 팀원 하나하나가 별도 세션입니다 |
결과만 필요하면 서브에이전트, 서로 의견을 부딪쳐야 하면 에이전트 팀입니다. 다만 팀은 토큰을 훨씬 많이 씁니다.
에이전트 팀은 지금 꺼져 있습니다
에이전트 팀은 실험적 기능이라 기본으로 비활성입니다. 설정에서 켜지 않으면 팀이 구성되지 않고 팀원도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유닛의 실습은 전부 서브에이전트로 합니다. 에이전트 팀은 개념만 알아 두면 됩니다. 다른 자료에서 “팀원”이라는 말이 나올 때 서브에이전트와 헷갈리지 않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팀원과 서브에이전트가 물려받는 것
둘 다 프로젝트의 규칙 파일과 연결해 둔 도구를 물려받습니다. 다른 점은 하나입니다. 팀원은 새 세션을 켜는 것과 같아서 스킬까지 그대로 로딩되지만, 리드와 나눈 대화 기록은 넘어가지 않습니다. 팀원이 받는 건 만들 때 넣어 준 지시문뿐입니다.
그래서 팀원에게 일을 맡길 때는 앞선 대화에서 정한 것을 지시문에 다시 적어 줘야 합니다.
위 기본 프롬프트를 실행하고, 돌아온 설명이 아래 표와 어긋나는 곳이 있는지 대조해 보세요.
스킬·커맨드·서브에이전트·에이전트 팀을 각각 한 문장으로 말하고, 그중 지금 바로 쓸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고를 수 있으면 통과입니다.
유튜브나 블로그에서 "에이전트 팀"이라고 부르는 것이 실제로는 서브에이전트 정의 파일을 여러 개 만든 것인 경우가 많습니다. 폴더에 정의 파일이 여러 개 생긴 것과, 각자 독립 세션으로 도는 팀이 구성된 것은 다릅니다. 에이전트 팀은 실험적 기능이라 기본으로 꺼져 있어서, 설정하지 않은 상태로 따라 하면 아무 팀도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용어 풀이
전체 용어집 →- 맥락(context)
- 대화가 지금까지 들고 있는 정보 범위입니다. 길어질수록 무거워집니다.
- 시스템 프롬프트
- 일을 시작하기 전에 미리 깔아 두는 역할 설명입니다. 매번 다시 말하지 않아도 되게 합니다.
- 실험적 기능
- 아직 다듬는 중이라 기본으로 꺼져 있는 기능입니다. 따로 켜야 동작합니다.
- 토큰
- AI가 글을 잘라 세는 단위입니다. 팀원마다 별도 세션이 생기면 그만큼 이 수가 늘어납니다.
2026-07-28 기준 · 출처 · Create custom subagents, Orchestrate teams of Claude Code sessions, Skills
내 에이전트 만들기 에이전트 정의 파일을 하나 만들고, 그게 실제로 불려 나오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같은 종류의 일에 매번 같은 설명을 붙이고 있다면, 그 설명을 파일로 한 번 적어 두는 편이 낫습니다. 그러면 다음부터는 Claude가 상황을 보고 알아서 그 워커에게 넘깁니다.
어디에 만드나
정의는 마크다운 파일 하나이고, 두 자리 중 하나에 둡니다.
.claude/agents/— 지금 프로젝트에서만 씁니다~/.claude/agents/— 내 모든 프로젝트에서 씁니다
만드는 방법도 두 가지입니다. Claude에게 만들어 달라고 요청하거나, 파일을 직접 쓰거나.
다른 자료에서 /agents를 쳐서 생성 화면을 띄우고 이름·색깔을 고르는 장면을 봤을 수 있습니다. 그 대화형 화면은 지금 없어졌습니다. 파일 위치와 적는 항목은 그대로입니다.
무엇을 적나
파일 맨 위 --- 사이에 설정을 적고, 그 아래 본문에 역할 설명을 적습니다. 본문이 그 에이전트의 시스템 프롬프트가 됩니다.
꼭 있어야 하는 건 둘뿐입니다.
name— 소문자와 붙임표로 짓는 고유한 이름입니다description— 언제 이 에이전트에게 넘겨야 하는지를 적습니다
나머지는 필요할 때만 적는데, 자주 쓰는 것만 보면 이렇습니다.
tools— 쓸 수 있는 도구를 좁힙니다. 안 적으면 쓸 수 있는 도구를 다 물려받습니다model— 어떤 모델로 돌릴지 정합니다. 안 적으면 본 대화와 같은 모델을 씁니다skills— 시작할 때 스킬 내용을 미리 들고 시작하게 합니다
만들자마자는 안 보입니다
파일을 만든 직후 같은 대화에서 불러 보면 “그런 에이전트가 없다”고 나오지만, 정의를 잘못 쓴 게 아닙니다.
쓸 수 있는 에이전트 목록은 대화를 시작할 때 정해집니다. 그래서 도중에 만든 정의는 그 대화에서는 안 보이고, 다음 대화부터 보입니다.
만들었으면 대화를 새로 시작하고 나서 확인합니다. 이걸 모르면 정의를 계속 고치면서 왜 안 되는지 찾게 됩니다.
설명이 호출을 결정합니다
Claude는 각 에이전트의 설명을 읽고 지금 요청을 넘길지 판단합니다. 그래서 설명을 어떻게 쓰느냐가 그 에이전트가 실제로 일을 하느냐 마느냐를 가릅니다.
역할만 적으면 잘 안 불려 나옵니다.
- 잘 안 되는 쪽:
description: 코드 리뷰 담당 - 잘 되는 쪽:
description: 파일을 고친 뒤 읽기 쉬움과 성능 관점에서 개선점을 찾을 때 사용
뒤쪽에는 언제가 들어 있고, 앞쪽에는 없습니다.
skills는 권한이 아니라 미리 들고 시작하기입니다
skills에 스킬을 적으면 그 스킬의 내용 전체가 시작할 때 주입됩니다. 설명만이 아니라 본문까지 들어갑니다.
여기에 적지 않았다고 그 스킬을 못 쓰는 건 아닙니다. 서브에이전트는 적어 두지 않은 스킬도 필요하면 불러 쓸 수 있습니다.
모든 스킬을 다 나열하지 말고, 처음부터 들고 시작해야 하는 것만 적습니다.
-
반복해서 같은 설명을 붙여 시키는 일 하나를 고르고, 그 일을 언제 시키는지 한 줄로 적습니다.
-
Claude에게 정의 파일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합니다.
내가 반복해서 시키는 일이 있어. [여기에 그 일을 한 줄로]. 이걸 맡을 서브에이전트 정의를 만들어 줘. 공식 서브에이전트 제작 가이드를 따라 줘. 설명(description)은 언제 이 에이전트에 넘겨야 하는지가 드러나게 써 주고, 파일을 만들기 전에 어떤 도구까지 허용할지 나한테 먼저 물어봐 줘.
확인허용할 도구를 먼저 확인하는 질문이 오고, 답한 뒤 `.claude/agents/` 아래에 정의 파일이 생깁니다.
-
만들어진 파일을 열어 이름과 설명이 의도대로 적혔는지 봅니다. 설명이 호출 여부를 결정하니 여기가 제일 중요합니다.
-
방금 만든 정의는 지금 세션에서는 아직 안 보이므로, 대화를 끝내고 새로 시작합니다.
-
새 세션에서, 설명에 적은 상황을 실제로 만들어 에이전트가 불려 나오는지 확인합니다.
방금 만든 에이전트가 맡기로 한 그 일을, 에이전트 이름은 대지 않고 평소 말하듯 요청할게. [여기에 평소 하던 요청].
확인이름을 대지 않았는데도 그 에이전트에게 작업이 넘어갑니다. 안 넘어가면 설명 문장이 상황과 안 맞는 것입니다.
만든 에이전트에게 평소 말투로 일을 시켜 보고, 이름을 대지 않아도 불려 나오는지 확인해 보세요. 안 불려 나오면 설명 문장부터 고칩니다.
이름을 대지 않고 평소 말투로 요청했을 때 만든 에이전트가 불려 나오면 통과입니다.
만든 직후 같은 대화에서 불러 보면 "그런 에이전트가 없다"고 나오지만, 고장이 아닙니다. 쓸 수 있는 에이전트 목록은 대화를 시작할 때 정해져서, 새로 만든 정의는 다음 대화부터 보입니다. 슬래시 명령 `/agents`로 만드는 화면을 본 적 있다면, 그건 지금은 없어진 방식입니다. 파일 위치와 적는 항목은 그대로지만 대화형 생성 화면만 빠졌습니다. 그리고 설명을 "코드 리뷰 담당"처럼 역할만 적으면 언제 불러야 할지가 없어서 잘 안 불려 나옵니다. 언제 넘겨야 하는지를 적어야 합니다.
용어 풀이
전체 용어집 →- 프론트매터
- 문서 맨 위에 `---` 사이로 적어 두는 설정 칸입니다. 이름·설명 같은 것을 여기 적습니다.
- 시스템 프롬프트
- 그 에이전트가 일을 시작하기 전에 미리 읽는 역할 설명입니다. 정의 파일의 본문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 `.claude/agents/`
- 지금 프로젝트에서만 쓰는 에이전트 정의를 두는 폴더입니다. 모든 프로젝트에서 쓰려면 개인 계정 폴더 쪽에 둡니다.
2026-07-28 기준 · 출처 · Create custom subagents, Skills
누구한테 시킬까 직접 할 일과 위임할 일을 규모와 독립성 기준으로 가를 수 있습니다
에이전트를 만들 줄 알게 되면 다음 질문은 “그래서 뭘 맡기지”입니다. 여기서 판단이 흔들리면 위임을 남발하게 됩니다.
기준 두 가지
규모. 도구를 몇 번 쓰면 끝나는 일은 직접 합니다. 위임에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설명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돌아온 것을 검수하는 시간이 듭니다.
일이 짧으면 이 왕복 시간이 실제 작업보다 길어집니다.
독립성. 지금까지의 대화를 몰라도 끝낼 수 있는 일만 넘깁니다. 서브에이전트는 자기 맥락에서 따로 일해서, 앞에서 정한 규칙이나 주고받은 결정을 모르는 채로 시작합니다. 그걸 다 설명해 줘야 한다면 위임할 만한 일이 아닙니다.
둘 다 해당할 때만 위임이 이득이고, 하나만 해당하면 대개 직접 하는 편이 빠릅니다.
위임이 이득인 쪽
- 파일을 여러 개 뒤져야 하는 조사
- 같은 작업을 대상만 바꿔 반복하는 일
- 결과 요약만 있으면 되고 중간 과정은 안 볼 일
이런 일은 중간 결과가 본 대화에 쌓이면 맥락만 무거워집니다. 따로 시키고 요약만 받는 편이 낫습니다.
위임이 손해인 쪽
- 한두 줄이면 끝나는 확인
- 앞 대화의 결정을 계속 참조해야 하는 일
- 워커 하나로 충분한데 여럿을 띄우는 경우
특히 마지막이 자주 생깁니다. 여러 관점이 필요한 일이 아니라면 하나면 됩니다.
비용도 판단에 들어갑니다
에이전트 팀은 팀원 하나하나가 별도 세션이라 토큰이 훨씬 많이 듭니다. 공식 문서도 조사·리뷰·새 기능처럼 병렬로 파고들 값이 있는 일에는 쓸 만하지만, 일상적인 작업에는 단일 세션이 낫다고 합니다.
서브에이전트는 결과가 요약돼 돌아오니 팀보다 가볍지만, 그래도 공짜는 아닙니다. “일단 위임” 대신 “이 일이 위임할 만한가”를 매번 한 번 묻는 습관이 결국 비용을 가릅니다.
다른 도구에 넘기는 방식도 있습니다
같은 원리로, 실행이 무거운 작업을 다른 회사의 코딩 도구에 넘기는 운영 방식도 있습니다. 판단은 한쪽에서 하고 실행만 다른 쪽에 맡기는 식입니다.
다만 그 도구의 계정과 구독이 따로 필요하고, 설정도 별개입니다. 이 유닛의 실습은 Claude Code 안에서만 합니다. 이런 방식이 있다는 것만 알아 두면 됩니다.
오늘 시킨 일 중 하나를 골라, 위임했다면 왜 위임했는지 혹은 왜 직접 했는지를 규모와 독립성으로 설명해 보세요.
지금 하려는 일 하나를 놓고 직접 할지 위임할지 정하고, 그 이유를 규모나 독립성으로 말할 수 있으면 통과입니다.
도구를 몇 번 쓰면 끝날 일까지 위임하면, 일을 설명하고 결과를 기다렸다가 검수하는 왕복이 일 자체보다 커져 손해입니다. 워커 하나로 끝날 일에 여럿을 띄우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에이전트 팀은 팀원 하나하나가 별도 세션이라 토큰이 훨씬 많이 들어서, 반복적인 일상 작업에는 단일 세션이 더 낫습니다.
용어 풀이
전체 용어집 →2026-07-28 기준 · 출처 · Create custom subagents, Orchestrate teams of Claude Code sessions, Manage costs
Claude 작업 방식 선택표 업무 하나를 단일 세션·서브에이전트·새 세션·세션 메시지·에이전트 팀 가운데 알맞은 방식에 배치할 수 있습니다
이번 수업에서 만들 것
내 업무를 다섯 가지 작업 방식에 배치한 Claude 작업 방식 선택표를 만듭니다. 표를 만든 뒤 새 세션으로 떼어낼 일 하나를 실제로 실행합니다.
다섯 가지 작업 방식
| 작업 상태 | 고를 방식 | 돌아오는 결과 |
|---|---|---|
| 지금 대화의 결정과 순서를 계속 이어야 합니다 | 단일 세션 | 같은 대화 안의 결과 |
| 긴 조사처럼 옆일을 맡기고 요약만 받으면 됩니다 | 서브에이전트 | 본 대화로 돌아오는 요약 |
| 서로 다른 결과물을 따로 만들고 사용자가 각각 확인합니다 | 새 세션 | 독립된 대화와 결과물 |
| 실행 중인 다른 세션의 상태나 파일 위치가 필요합니다 | 세션 메시지 | 다른 세션이 보낸 텍스트 |
| Claude가 여러 작업자를 조율하고 작업자끼리 중간 결과를 주고받아야 합니다 | 에이전트 팀 | 공동 작업 목록과 역할별 결과 |
세션은 Claude Code의 대화 한 갈래입니다. Claude Desktop의 새 세션이나 작업 칩으로 일을 떼어내면 각 세션이 자기 대화 기록과 변경 내용을 따로 관리합니다. Git 저장소에서는 새 세션이 별도 작업 폴더에서 실행되므로 같은 파일을 동시에 고칠 위험도 줄어듭니다.
서브에이전트는 현재 대화가 옆일을 맡기는 전용 작업자입니다. 별도 맥락에서 조사하고 요약을 현재 대화로 돌려주므로, 긴 조사 과정이 본 대화에 쌓이지 않게 할 때 적합합니다.
세션 메시지는 이미 실행 중인 다른 세션에 상태나 발견 내용을 묻고 답하는 기능입니다. 텍스트만 전달되며 대화 기록과 파일은 함께 넘어가지 않습니다. 메시지에 결정 내용과 파일 위치를 적어야 상대 세션이 이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에이전트 팀은 팀장 역할의 Claude가 여러 작업자를 배정하고 공동 작업 목록을 관리하는 방식입니다. 팀원은 서로 직접 메시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현재 실험 기능이며 기본으로 꺼져 있고, 여러 세션을 함께 사용하므로 토큰 사용량도 늘어납니다.
새 세션과 에이전트 팀의 차이
| 확인할 항목 | 새 세션 | 에이전트 팀 |
|---|---|---|
| 누가 조율합니까 | 사용자가 세션별 요청과 결과를 확인합니다 | 팀장 Claude가 작업을 나누고 진행을 관리합니다 |
| 작업자끼리 대화합니까 | 필요할 때 세션 메시지로 상태를 전달합니다 | 팀원이 직접 메시지를 보내고 공동 작업 목록을 봅니다 |
| 파일은 어떻게 나눕니까 | Desktop의 Git 세션은 별도 작업 폴더를 자동으로 사용합니다 | 자동으로 격리되지 않으므로 팀원마다 서로 다른 파일 범위를 맡깁니다 |
| 비용은 어떻습니까 | 실행한 세션 수만큼 사용량이 늘어납니다 | 팀장과 팀원이 함께 실행돼 보통 더 많은 토큰을 씁니다 |
수강생이 처음 병렬 작업을 연습할 때는 새 세션 두 개로 시작하는 편이 관리하기 쉽습니다. 각 세션에 결과물, 참고할 파일, 완료 기준을 적고 사용자가 결과를 하나씩 확인합니다. 진행 중에 두 세션이 같은 판단을 공유해야 하면 세션 메시지를 추가합니다.
에이전트 팀은 조사 결과를 서로 반박하고 보완해야 하는 일, 서로 다른 부분을 만들면서 공동 작업 목록을 계속 갱신해야 하는 일에 사용합니다. 같은 파일을 순서대로 고치거나 앞 단계가 끝나야 다음 단계가 시작되는 작업은 단일 세션에서 진행합니다.
확인할 것
선택표에 다음 네 항목이 적혀 있으면 됩니다.
- 만들 결과물이 무엇인지 적었습니다.
- 누가 작업을 조율할지 정했습니다.
- 작업자끼리 중간 결과를 주고받아야 하는지 확인했습니다.
- 같은 파일을 함께 고칠 가능성이 있는지 확인했습니다.
이 기준을 적용한 뒤에 OMC처럼 작업 흐름을 더하는 플러그인을 배웁니다. Claude Code의 기본 작업 방식을 먼저 구분해야 플러그인의 team 모드가 필요한 상황도 정확히 고를 수 있습니다.
실제 업무 세 가지를 선택표에 넣고, 새 세션으로 떼어낼 일 하나와 현재 세션에서 직접 할 일 하나를 정해 보세요.
실제 업무 하나를 다섯 가지 방식 가운데 하나에 배치하고, 누가 조율하는지와 작업자끼리 대화가 필요한지를 근거로 설명할 수 있으면 통과입니다.
독립적인 일이 여러 개라는 이유만으로 에이전트 팀을 시작하면 토큰 사용량과 조율할 일이 늘어납니다. 서로 다른 결과물을 만들고 사용자가 각각 확인할 수 있으면 새 세션이 기본 선택입니다. 팀을 쓸 때는 작업자마다 서로 다른 파일 범위를 맡깁니다. 세션 메시지에는 대화 기록과 파일이 함께 전달되지 않으므로 결정 내용과 파일 위치를 텍스트로 적습니다.
용어 풀이
전체 용어집 →- 토큰
- AI가 글을 잘라 세는 단위이고, 사용량과 요금을 이 수로 셉니다. 세션이 여러 개면 각 세션이 따로 씁니다.
2026-08-17 기준 · 출처 · Claude Code — Run agents in parallel, Claude Code — Desktop application, Claude Code — Create custom subagents, Claude Code — Cross-session messaging, Claude Code — Orchestrate agent teams
큰 작업에 맞는 OMC 모드 고르기 작업 조건과 완료 기준을 확인해 OMC 모드 하나를 고른 뒤, 실제 파일과 검사 결과로 완료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OMC는 Claude Code에 실행 방식을 더하는 제3자 플러그인입니다. 작업을 맡기는 순서를 묶어 두어서, 긴 작업을 시작할 때 어떤 흐름으로 진행할지 고를 수 있습니다.
선택 기준
| 작업 조건 | 실행 방식 | 확인할 결과 |
|---|---|---|
| 요구사항을 먼저 정리해야 하는 작업 | /deep-interview | 합의한 요구사항 문서 |
| 범위와 완료 조건이 정해진 한 작업 | /oh-my-claudecode:autopilot | 바뀐 파일과 검사 결과 |
| 작업자끼리 중간 결과를 주고받으며 공동 작업 목록을 관리해야 하는 경우 | /oh-my-claudecode:team | 역할별 결과와 합친 검사 결과 |
| 검사 통과까지 수정이 필요한 작업 | /oh-my-claudecode:ralph | 실패 원인, 수정 기록, 마지막 통과 결과 |
실행 방식은 요구사항의 상태, 작업자 사이의 소통 필요, 완료 조건으로 선택합니다. 서로 다른 결과물을 만들고 사용자가 각각 확인할 수 있으면 Claude Code의 새 세션을 먼저 사용합니다. 같은 파일을 여러 명이 차례로 고쳐야 하는 작업은 team으로 나누기 어렵습니다. 짧은 수정은 설명과 검수에 드는 시간이 더 커서 한 세션에서 처리하는 편이 적합합니다.
설치 전 확인
플러그인은 스킬뿐 아니라 자동 실행되는 훅과 외부 연결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Claude Code 공식 안내에 따라 출처와 추가 항목을 확인한 뒤 처음에는 현재 프로젝트에만 적용합니다.
공식 OMC 안내의 설치 흐름은 마켓플레이스 추가, 플러그인 설치, 프로젝트 설정 순서입니다. 수업에서는 명령을 바로 실행하지 않고 먼저 설치될 항목을 확인합니다. 설치했다면 /plugin list에서 활성 상태를 확인한 뒤 비밀 정보가 없는 연습 폴더에서 모드 하나만 시험합니다.
team 사용 조건
OMC의 team은 Claude Code 에이전트 팀 기능을 사용합니다. 이 기능은 실험 단계라 별도로 켜야 하며 팀원마다 별도 세션이 생겨 토큰 사용량이 늘어납니다. 팀원끼리 조사 결과를 공유하거나 공동 작업 목록을 갱신해야 할 때 사용합니다. 에이전트 팀은 팀원별 작업 폴더를 자동으로 분리하지 않으므로 각 팀원에게 서로 다른 파일 범위를 배정합니다.
완료 확인
바뀐 파일을 열고 약속한 검사 명령을 실행한 뒤, 결과가 완료 조건과 맞는지 확인합니다. OMC의 완료 설명과 파일 또는 검사 결과가 다르면 원인을 확인하고 작업을 계속합니다.
-
요구사항, 작업자 사이 소통 필요, 완료 조건을 확인한 뒤 아래 표에서 실행 방식을 고릅니다. 짧거나 순서대로 진행해야 하는 작업은 한 세션에서 처리합니다.
-
설치하기로 했다면 공식 저장소 주소와 추가되는 기능을 확인한 뒤, 현재 프로젝트에만 적용합니다.
OMC 공식 저장소와 Claude Code 플러그인 안내를 확인해 줘. 설치 전에 출처, 추가되는 스킬·에이전트·훅, 현재 프로젝트에만 적용하는 방법을 표로 보여 주고 아직 설치하지 마.
확인공식 출처와 추가 기능, 적용 범위가 정리되고 설치 전 상태에서 멈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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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정보·결제·삭제가 없는 작은 연습 작업으로 고른 모드 하나를 실행합니다.
연습 폴더 안의 안내 문서 한 장을 대상으로 [고른 모드]를 써 줘. 바꿀 파일, 완료 조건, 실행할 검사를 먼저 보여 주고 그 범위 안에서만 진행해 줘.
확인작업 전 범위와 완료 조건이 보이며 실행 뒤 바뀐 파일과 검사 결과가 남습니다.
-
Claude의 완료 설명과 실제 파일·검사 출력을 대조합니다. 둘이 다르면 완료로 표시하지 않고 원인을 적습니다.
업무 하나를 표에 대입해 OMC 모드 또는 단일 세션을 고른 뒤 선택 근거를 두 문장으로 적어 보세요.
작업 하나를 보고 OMC 모드 하나 또는 단일 세션을 고른 뒤, 실제 파일과 검사 결과를 완료 증거로 제시할 수 있으면 통과입니다.
OMC는 Anthropic이 만든 기본 기능이 아니라 제3자 플러그인입니다. 플러그인은 파일·명령·외부 연결을 포함할 수 있으므로 공식 저장소와 추가 항목을 확인한 뒤 설치합니다. team 모드는 여러 세션이 따로 움직여 토큰을 더 쓰며, Claude Code의 실험 기능을 켜야 합니다. 같은 파일을 순서대로 고치는 일이나 짧은 수정에는 단일 세션이 더 적합합니다. 보안·권한·결제·삭제가 걸린 작업은 모드에 맡겨 자동 승인하지 않고 사람이 마지막 판단을 합니다.
용어 풀이
전체 용어집 →- 토큰
- AI가 글을 잘라 세는 단위입니다. 세션마다 주고받은 글이 따로 쌓이므로 세션이 늘면 이 수도 늘어납니다.
2026-08-14 기준 · 출처 · Oh My Claude Code 공식 README, Oh My Claude Code 명령 참고서, Oh My Claude Code v4.15.10, Claude Code 플러그인 공식 문서, Claude Code 에이전트 팀 공식 문서
반복 업무 하나를 자동화로 내 반복 업무를 단계로 나눠 에이전트와 훅에 배치할 수 있습니다
에이전트를 만들 줄 알아도 흐름이 안 서면 여전히 매번 손으로 이어 붙이게 되므로, 순서를 먼저 적는 것이 시작입니다.
순서를 먼저 적습니다
고른 반복 업무를 지금 손으로 하는 그대로 적되, 도구 이름 없이 무엇을 하는지만 적습니다.
카드 한 장을 만드는 일이라면 이런 식입니다.
- 소재를 모은다
- 초안을 쓴다
- 사실을 확인한다
- 형식을 맞춘다
- 올린다
각 단계의 수행 방법을 정합니다
이제 단계마다 세 가지 수행 방법 중 하나를 정합니다.
| 수행 방법 | 어떤 단계가 오나 |
|---|---|
| 직접 | 판단이 들어가는 단계. 무엇을 고를지, 어디까지 할지 |
| 서브에이전트 | 뒤져야 할 게 많고, 앞 대화를 몰라도 되는 단계 |
| 훅 | 매번 똑같이 확인하는 단계. 사람이 부르지 않아도 되는 것 |
위 예시라면 1번과 3번이 위임하기 좋습니다. 찾아볼 자료가 많고 앞 대화를 몰라도 되기 때문입니다.
2번은 판단이 들어가서 직접 하는 편이 낫고, 4번은 매번 같은 확인이라 Hook으로 옮길 수 있습니다.
수행 방법을 정하는 기준은 앞에서 본 규모와 독립성 그대로입니다.
그다음에 만듭니다
수행 방법을 정한 뒤 필요한 기능만 만듭니다. 순서를 거꾸로 하면 조사 담당과 초안 담당을 각각 만들었는데 둘 다 조사부터 하는 식으로 역할이 겹칩니다.
만들 때는 공식 가이드를 따르라고 함께 요청하는데, 그 말이 없으면 형식이 제각각인 파일이 나옵니다.
한 단계씩 붙입니다
다 만들었다고 전 단계를 한 번에 잇지 않습니다. 한 단계 붙이고 돌려 보고, 결과가 쓸 만하면 다음을 붙입니다.
전부 이어 놓고 한 번에 돌리면 결과가 이상할 때 어느 단계에서 어긋났는지 찾기 어렵습니다. 자동화한 단계가 많을수록 더 그렇습니다.
한 바퀴는 실제 일감으로 돌립니다
시험용으로 만든 가짜 일감은 늘 잘 돌아갑니다. 이번 주에 실제로 해야 하는 일 하나로 돌려 봐야 어디가 막히는지 나옵니다.
멈춘 단계가 그다음에 고칠 곳입니다.
-
매주나 매일 반복하는 일 하나를 고르고, 지금 손으로 어떤 순서로 하는지 단계별로 적습니다.
-
각 단계를 어디에 둘지 정하도록 요청합니다.
내가 반복하는 일이 있어. 지금 손으로 하는 순서는 이래. [여기에 단계별로]. 이걸 자동화하려고 해. 각 단계를 내가 직접 할 것·서브에이전트에 맡길 것·훅으로 자동 실행할 것 중 어디에 둘지 나눠 주고, 나눈 이유를 한 줄씩 붙여 줘. 아직 파일은 만들지 마.
확인단계마다 직접·에이전트·훅 중 한 가지 수행 방법이 정해지고, 규모나 독립성을 근거로 든 이유가 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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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 배치를 보고 위임으로 간 단계가 정말 앞 대화를 몰라도 되는 일인지 확인합니다. 아니면 직접으로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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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한 배치대로 필요한 에이전트를 만듭니다.
방금 확정한 배치대로 필요한 서브에이전트를 만들어 줘. 공식 서브에이전트 제작 가이드를 따르고, 설명(description)에는 언제 이 에이전트에 넘겨야 하는지를 적어 줘. 역할이 겹치는 에이전트는 만들지 말고 하나로 합쳐 줘.
확인배치에 필요한 만큼만 정의 파일이 생기고, 역할이 겹치는 것은 합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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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일감 하나로 처음부터 끝까지 한 바퀴 돌립니다.
이번 주 실제 일감으로 방금 만든 흐름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 돌려 줘. 중간에 막히면 멈추고 어디서 왜 막혔는지 알려 줘.
확인한 바퀴가 실제로 돌고, 멈춘 단계가 있으면 그 단계와 이유가 나옵니다.
고른 반복 업무를 실제 일감 하나로 한 바퀴 돌려 보고, 손이 몇 번 갔는지 세어 보세요.
반복 업무 하나를 단계로 나누고, 각 단계가 직접·에이전트·훅 중 어디에 있는지 말할 수 있으면 통과입니다.
단계를 나누기 전에 에이전트부터 만들면 역할이 겹칩니다. 조사와 초안을 각각 만들었는데 둘 다 조사를 하는 식이라, 순서를 먼저 적고 수행 방법을 정한 다음에 만듭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전 단계를 자동으로 잇는 대신 한 단계씩 붙이면서 결과를 보고 다음을 붙입니다. 다 이어 놓고 한 번에 돌리면 어디서 어긋났는지 찾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용어 풀이
전체 용어집 →2026-07-28 기준 · 출처 · Create custom subagents, Hooks reference, Skills
돌려놓고 검수하기 자동화가 낸 결과를 그대로 쓰지 않고 확인하는 게이트를 세울 수 있습니다
자동화가 잘 돌아가는 것처럼 보이는 상태가 제일 위험합니다. 손이 안 가니까 결과를 안 보게 되고, 어긋난 것이 다음 단계로 그대로 흘러갑니다.
기준을 먼저 정합니다
무엇을 통과로 볼지부터 정합니다. 이 순서를 뒤집으면 결과를 보고 “이 정도면 됐다”고 판단하게 되는데, 그건 기준이 아닙니다.
기준은 확인할 수 있는 형태로 적습니다.
- 확인 안 되는 쪽: 결과가 자연스러운가
- 확인 되는 쪽: 표에 빈 칸이 없는가, 출처 링크가 전부 열리는가
기계와 사람을 가릅니다
정한 기준을 둘로 나눕니다.
기계가 확인할 수 있는 것 — 빈 칸 여부, 형식, 링크가 열리는지, 정해 둔 문구가 들어갔는지. 이런 건 훅으로 걸어 둡니다. 동작 전에 반드시 막아야 하면 PreToolUse를, 동작 뒤에 검사 결과를 알려 주면 되면 PostToolUse를 고릅니다.
사람이 봐야 아는 것 — 어조가 맞는지, 이 표현을 써도 되는지, 지금 이걸 내보내도 되는지. 이건 자동으로 바꾸려 하지 말고 그 지점에서 나에게 묻게 남깁니다.
기계 검사로 바꾸려다 기준이 헐거워지면 안 하느니만 못합니다.
막는지 확인합니다
검사를 걸어 두는 것과 그게 막는 것은 다릅니다. PostToolUse는 이미 끝난 파일 수정을 되돌리지 못하며, 명령형·HTTP형 Hook이 제한 시간을 넘기면 기본 흐름이 계속될 수 있습니다. 다음 단계까지 멈춰야 한다면 빌드나 배포 경로에도 같은 기준을 연결합니다.
확인하는 방법은 하나입니다. 일부러 어겨 보는 것. 기준을 어기는 입력을 하나 만들어 돌려 보고, 정말 멈추는지 봅니다. 안 멈추면 아직 게이트가 아닙니다.
위임한 결과도 검수 대상입니다
서브에이전트가 돌려준 요약은 이미 정리된 형태라 그대로 믿기 쉽습니다. 그런데 정리 과정에서 빠진 것은 요약만 봐서는 안 보입니다.
받은 요약 중 하나를 골라 실제 파일과 대조해 보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매번 전부 대조할 수는 없어도, 한 번은 확인합니다. 그 요약이 다음 단계의 입력으로 들어갈 때는 특히 그렇습니다.
특히 조심할 것은 읽은 내용은 맞는데 판정이 틀린 경우입니다. 위임한 워커가 파일을 정확히 읽고도, 어느 기준을 적용할지 헷갈려서 통과할 것을 위반으로 뒤집을 수 있습니다. 이때 돌아오는 보고는 근거까지 붙어 있어서 더 그럴듯해 보입니다.
그래서 위임할 때 기준을 정의 안에 못박아 둡니다. “문체를 검사해 줘”가 아니라 “어떤 어미를 통과로 볼지”까지 적어 두는 식입니다. 기준이 비어 있으면 워커가 그 자리를 스스로 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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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한 흐름에서 결과가 어긋나면 가장 곤란해지는 단계 하나를 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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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과 기준을 먼저 정하도록 요청합니다.
내가 자동화한 [단계 이름]의 결과가 쓸 만한지 판단하는 기준을 정하려고 해. 눈으로 봐서 아는 것 말고, 확인할 수 있는 형태로 기준을 3개 이내로 제안해 줘. 각 기준을 무엇으로 확인하는지도 함께 적어 줘.
확인확인 가능한 기준 3개 이내가 나오고, 기준마다 무엇으로 확인하는지가 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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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 기준 중 사람이 봐야만 아는 것과 기계가 확인할 수 있는 것을 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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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가 확인할 수 있는 기준을 훅으로 걸어 둡니다.
방금 정한 기준 중 명령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을 Hook으로 등록해 줘. 동작 전에 막아야 하는지, 동작 뒤에 결과만 알려 주면 되는지 먼저 구분하고, 선택한 시점과 실패 동작을 설명해 줘.
확인검사의 목적에 따라 PreToolUse 또는 PostToolUse가 선택되고, 실패할 때 실제로 무엇이 멈추는지 설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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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어긋난 입력을 넣어 게이트가 실제로 막는지 확인합니다.
방금 건 검사가 실제로 걸리는지 보려고 해. 기준을 일부러 어기는 경우를 하나 만들어서 돌려 주고, 검사가 잡아내는지 확인해 줘.
확인어긋난 경우에 검사가 걸리고 흐름이 멈춥니다. 안 걸리면 게이트가 실제로 동작하지 않는 것입니다.
걸어 둔 검사에 일부러 어긋난 입력을 넣어 보고, 정말 막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안 막히면 게이트가 아닙니다.
자동화한 단계 하나에 통과 기준이 있고, 어긋난 입력을 넣었을 때 실제로 막히면 통과입니다.
검사를 걸어 두기만 하고 실패해도 흐름이 지나가면 게이트가 아니라 알림입니다. PreToolUse는 다음 동작을 막을 수 있지만, PostToolUse는 이미 끝난 수정을 되돌리지 못합니다. 명령형·HTTP형 Hook이 제한 시간을 넘긴 경우도 통과로 세지 않습니다. 사람이 봐야만 아는 기준은 그 지점에서 사람에게 묻게 두고, 위임한 결과는 실제 파일과 대조합니다.
용어 풀이
전체 용어집 →- 게이트
- 기준을 통과해야 다음으로 넘어가게 막아 두는 지점입니다. 통과 못 하면 멈춥니다.
- PreToolUse
- Claude Code가 파일 저장 같은 동작을 시작하기 직전의 시점입니다. 이때 실패시키면 해당 동작을 막을 수 있습니다.
- PostToolUse
- Claude Code가 파일을 고치는 등 어떤 동작을 마친 직후를 뜻하는 시점입니다.
2026-08-19 기준 · 출처 · Hooks reference, Get started with hooks, Create custom subagents